[축농증 증상] [축농증 코세척] [축농증 수술]
< 축농증 원인 >
축농증은 크게 두 가지로
분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
하나는 급성 축농증이며
다른 하나는 만성 축농증입니다
급성의 경우에는 감기가 걸리고 나서
따라서 오는 질환입니다
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았을 때
만성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
우리 몸에는 분비물이 쌓일 경우
내보내는 기관이나 물질이 존재합니다
몸이 기형이라든가 문제가 생기면
이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
그래서 세균에 감염되거나 염증이 생겨
이러한 구멍들이 막히게 됩니다
축농증에 걸릴 경우 콧물이 계속 나고
얼굴에 통증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
< 축농증 증상 >
- 코감기 -
축농증의 기본적인 증상은
코감기와 비슷합니다
엄연히 말하면 코감기도 일시적인
축농증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
- 콧물 -
부비동에 찬 농증으로 인해서
누렇고 찐한 콧물이 계속해서 나옵니다
코를 푼다고 해도 그 때만
잠시 효과가 있을 뿐입니다
시간이 지나면 다시 콧물이
흐르기 시작하게 됩니다
- 재채기 -
증상이 심할 때는 콧물이 목뒤로
넘어가기도 합니다
이로 인해 목이 자극을 받아 잦은 재채기
또는 기침을 유발하기도 합니다
- 소화불량 -
세균 덩이리인 콧물이 위로 넘어가
소화불량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
- 만성 축농증 -
급성에 비해 통증과 두통이 적으며,
발열 역시 드문 편헤 속합니다
< 축농증 코세척 >
- 준비물 -
우선 준비물이 필요하며 준비물은
생리식염수와 코세척 도구입니다
생리식염수는 대게 상온에 있으면
살짝 차가운 상태에 해당합니다
이럴 경우 전자레인지에 데워서
사용하는 방법이 좋습니다
차갑지도 않고 따뜻했을 때 분비물들이
더 잘 씻겨나오는 장점이 있습니다
- 코세척 도구 -
이렇게 전자레인지에 우리 몸의 온도와
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정도로 데워줍니다
데워진 생리식염수를 코세척 도구에
넣어주시면 됩니다
- 세면대 -
세면대 앞으로 가서 세면대에
얼굴을 가까이 해줍니다
그리고 얼굴을 왼쪽으로 약 45도 정도
기울여 주시면 됩니다
이때 오른쪽 콧구멍에 코세척 도구를
넣고 생리식염수를 넣어주도록 합니다
- 일정한 속도 -
생리식염수를 넣을 때 너무 빨리 많이
넣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
적당한 양으로 일정한 속도로
넣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
코는 목과 입이 모두 연결되어
있는 부위입니다
때문에 목이나 입으로 넘어가지 않게
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
이때 아~~~라고 소리를 내주시면 목으로
넘어가는 것이 예방됩니다
- 코 풀기 -
이런 식으로 양쪽 코를 번갈아서
세척하시면 됩니다
다 세척을 하고 나서는
코를 풀어주시면 됩니다
안에 있는 분비물이 다 나오니
훨씬 개운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
주기적으로 세척해주셔서 증상이
심해지지 않도록 관리가 필여합니다
< 축농증 코세척 주의사항 >
생리식염수 코세척 방법을 사용할 때
주의해야 할 점이 존재하게 됩니다
보통 식염수를 약국에 가서
구매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
이 때 식염수는 코세척용으로
구매를 하시는 것이 당연합니다
렌즈세척용 식염수로 구매를 하시면
큰 위험이 뒤따르게 됩니다
렌즈세척용과 코세척용의 식염수는
성분이 다릅니다
렌즈용 식염수는 부비동염 질환이
악화될 위험이 존재하게 됩니다
< 축농증 수술 >
- 최후의 수단 -
웬만한 증상은 꾸준한 약물 복용과
관리로 상당한 호전이 가능합니다
하지만 약물을 써도 도저히 답이
안 나오는 경우 수술을 하게 됩니다
- 구조적인 문제 -
코뼈가 비뚤어진 것과 같이
구조적인 문제가 심각한 경우가 있습니다
이 경우 비강을 막는 뼈 부분을
깍아내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
또는 비뚤어진 부분이 원래 위치를
찾을 수 있도록 수술을 하게 됩니다
- 절차 -
축농증 수술을 하려면 엑스레이와
CT 촬영을 하게 됩니다
때문에 이러한 엄연한 절차를
밟아서 진행을 하는 병원이 정상입니다
- 마취 -
증상의 정도에 따라 부분 마취로
빠르게 수술이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
하지만 부위가 넓을 경우에는
입원하여 전신마취 수술이 진행됩니다
- 수술 나이 -
코뼈가 휘어진 경우에는
보통 15세 이후에 하게 됩니다
15세 이전에도 수술을 하는 것이
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
하지만 뼈의 발육이 완성되지 않았을 때
건드리면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됩니다
때문에 코뼈의 성장이 완료되는
15세 이후에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
- 성공률 -
몸에 별 문제가 없을 경우 수술 회복률은
93%에 이르게 됩니다
하지만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,
흡연, 음주의 경우 80~85%로 떨어집니다
- 재발 -
수술 후 일시적으로 치유되더라도
관리하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습니다
수술로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가
재발해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
정말로 재발하지 않도록
잘 관리할 자신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
이러한 분들의 경우 처음부터
수술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
경우에 따라서는 2차, 3차 수술을
받는 경우도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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